[ 김희경/김범준 기자 ]
금난새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오른쪽)이 24일 서울 용산구 주한슬로바키아대사관에서 밀란 라이치악 대사로부터 ‘슬로바키아 명예총영사’ 인가증을 전달받았다. 금 명예총영사는 “2년 전에 슬로바키아 총리가 한국에 왔을 때 한국과의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며 “슬로바키아와 문화교류를 다양하게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김희경/사진=김범준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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