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서울지역 1900여 점포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12만원이며 아이코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분 확인과 매뉴얼 영상을 시청한 후 세븐일레븐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받으면 2만3000원(19.2%) 할인된 9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이코스 전용 담배인 '히츠(HEETS)'는 총 3종(실버, 엠버, 그린)을 함께 운영한다. 가격은 4300원.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아이코스가 새로운 흡연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며 "편의점만의 경쟁력인 접근성을 최대한 활용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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