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SNS 논란에 휩싸였다.
구하라는 26일 새벽 자신의 SNS에 담배처럼 보이는 물체를 들고 "이거 신맛난다. 맛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가 곧바로 삭제했다.
논란에 휩싸이자 구하라는 "롤링타바코에요. 신기해서 찍었어요~"라고 해명했다.
이에 구하라의 절친인 설리의 '3초 삭제 사진' 역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불판 위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장어 사진을 찍어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영상 속에는 고통스러워 입을 뻐금 거리는 장어를 보고 "으악 살려줘. 와 살려줘"라고 말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비난이 쏟아지자 설리는 바로 영상을 삭제했고 다 구워진 장어 사진으로 대체한 뒤 "너네는 먹지 마 메롱"이라고 대응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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