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왕대륙이 연인과 동거한 사실을 셀프 폭로했다.
왕대륙은 최근 진행된 토크쇼 '방비자아' 녹화에 참석해 자신의 비밀 연애부터 이상형까지 솔직히 털어놨다.
왕대륙은 "연상의 여인과 열애 한 적 있다"라며 "과거 여자 친구와 1년간 동거한 경험도 있다"라고 밝혔다.
또 "현재 좋아하는 여성이 있다"라며 "연상이며 함께 작품을 촬영했던 배우"라고 밝혔다.
왕대륙은 지난해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불량스럽고 개구진 고등학생 쉬타이위 역을 맡았다. 천역덕스러운 연기와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캐릭터로 무장해 아시아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내한 기자회견에서 왕대륙은 함께 출연하고 싶은 배우에 대해 박신혜를 꼽으며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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