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 출연 배우들이 무더위를 미니선풍기로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MBC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30일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들은 카메라 밖에서는 하나같이 휴대용 미니 선풍기를 손에 들고 있었다. 촬영장 한 켠에서 대기할 때 뿐아니라 모니터를 확인하거나 대본을 볼 때에도 휴대용 미니 선풍기로 바람을 쐬며 숨을 돌리는 모습이었다.
배우 최민수의 경우 얼음 주머니까지 동원해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이소연은 쉬는 시간에 행복한 표정으로 얼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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