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가 스테이케이션족(집이나 집 근방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을 겨냥해 가죽소파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로레토(사진)’, ‘로댐’, ‘하디드’는 편안한 착석감이 특징이다. 3종 모두 등받이 뒷면과 쿠션 사이 등에도 천연가죽이 사용돼 내구성이 높다.
로레토는 등받이가 2단으로 나눠져 있어 체형에 맞춰 목을 받쳐주는 제품이다. 피코크블루와 차콜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 있다. 로댐은 리클라이닝 기능이 있는 제품이다. 발 받침이 2단으로 열리도록 설계돼 편안하게 다리를 펼 수 있다. 하디드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머리받침 2개가 포함돼 있다.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까사미아 관계자는 설명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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