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 고서와 단행본, 전문도서, 어린이도서 등 10만 권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토요일엔 자신의 책을 직접 팔 수 있는 헌책 거래 장터도 열린다.
12일엔 ‘휴먼 라이브러리: 헌책의 새날’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헌책방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의 주인인 윤성근 작가와 정현석 유음출판사 사장, 이용훈 전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 등이 강연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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