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5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에서 ‘다리 밑 헌책방 축제’를 연다. 고서와 단행본, 전문도서, 어린이도서 등 10만여 권이 전시·판매된다. 1일 축제를 찾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독서를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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