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8.60포인트(0.36%) 오른 2395.45에 마감됐다. 외국인의 팔자세가 지속되며 2400선을 반납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1포인트(0.23%) 내린 641.58을 기록했다. 한 주간 코스피는 0.23%, 코스닥은 1.74% 하락했다.
한 주간 이종신 KB증권 대치지점 부장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 부장은 4.30%포인트의 수익을 추가해 누적 손실률을 3.47%로 축소했다. 현재 이 부장은 흥국과 엔에이치스팩8호를 각각 2000주, 1만5000주 보유 중이다.
주간 수익률 2위는 김대영 하이투자증권 구포지점 부장이 차지했다. 김 부장은 주간 수익률 3.42%포인트를 기록, 누적 손실률을 13.90%로 줄였다. 김 부장은 현재 비츠로테크 7904주를 갖고 있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주간 수익률 3위에 올랐다. 1.56%포인트의 수익을 거뒀다. 누적 손실률을 10.43%다.
박 과장이 보유한 와이엠씨가 이날 3.04% 상승 마감했다. 에프엔에스테크와 제이스텍은 1% 내외에서 소폭 하락했다.
누적 수익률 1위(13.60%)인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청담지점의 청담 샥스핀 팀은 한 주간 0.56%포인트의 손실을 냈다. 청담 샥스핀 팀은 와이지-원 민앤지 국도화학 아비코전자 비츠로셀을 보유 중이다.
누적 수익률 2위는 이동현 한화투자증권 송파지점 과장이다. 이 과장은 한 주간 1.03%포인트의 손실률을 기록했다. 누적 수익률은 13.03%다.
필링크 세원물산 디이엔티 액토즈소프트 힘스 원익IPS DMS 등 14개 종목을 보유 중이다. 이날 지니뮤직 50주를 추가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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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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