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전문업체 아이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매장에서 새로 도입한 '칼자이스 초정밀 안경 검사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자동 굴절 검안기와 포롭터를 활용해 검사한 결과를 정밀 분석해서 안경 렌즈를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안경 렌즈는 눈의 초점을 향상시켜 더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제공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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