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동욱 기자 ]
삼성전자가 10일 태풍,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위생용품 등 응급구호품 5억원어치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왼쪽), 김선향 대한적십자사 부회장(가운데),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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