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다둥이 가족이 된다.
배우 소유진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며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그리고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겠습니다"라는 글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진은 현재 임신 12주차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 출산은 내년 2월 예정이다.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2014년 4월 첫 아들 용희 군을 출산했고 2015년 겨울 둘째 서현 양을 낳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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