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용 감독(가운데)와 배우들이 1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구세주: 리턴즈'(감독 송창용, 제작 창컴퍼니㈜, ㈜메가커뮤니케이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성국, 이준혁, 김성경, 정이연 등이 출연하는 '구세주: 리턴즈'는 금 모으기 운동이 한창인 1997년 IMF 시절, 마음만은 폼 나는 가장이지만 현실은 쪽박인 가장 ‘상훈’(최성국)이 자금난을 메꾸기 위해 미친X으로 정평 난 사채업자(이준혁)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로 오는 9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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