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기농 화장품 '루트리(rootree)’는 지난 11~13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루트리와 추억 만들기 이벤트(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루트리 천연 선크림(자외선 최대등급 SPF50+/PA++++)의 체험 행사를 통해 피서객들의 피부를 보호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루트리 측은 선크림과 마스크팩 등 천연 유기농 루트리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과 다채로운 경품행사를 준비했다.
김지환 루트리 코스메틱팀장은 “태양과 물에 노출돼 있는 바닷가에서는 선크림을 수시로 발라줘야 피부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우수성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루트리는 KT CS와 카이스트 우수벤처기업인 컬러핑크 알앤디가 공동 개발, 2014년 11월 런칭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다.
캄포가닉, 모비테라피, 트리테라피, 크립테라피, 골든트리 에디션 등의 5가지 라인에 19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러시아 최대 뷰티숍 ‘레뚜알’에 입점 계약을 맺으면서 해외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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