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군별로는 블랙박스 매출이 3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이 중 해외 비중은 10%다. 블랙박스 판매 증가에 따라 후방카메라 등 관련 액세서리 매출도 동반 상승하면서 기타 매출이 43억원으로 작년 대비 8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6억원에서 올해 22억원으로 늘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지난 2분기 광명 공장을 매각하면서 유형자산처분이익 30억원이 발생해 순이익이 대폭 개선됐다”며 “하반기에 충주 공장 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생산 능력이 기존 대비 100% 이상 늘어나고 B2C뿐만 아니라 B2B 등 다양한 채널로의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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