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진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 늘어난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25.5% 감소한 2188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염화비닐수지(PVC), 가성소다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강 연구원은 "정기보수 종료 및 가성소다 강세로 3분기에도 기초소재 부문 실적은 강세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한화토탈, YNCC 등이 주로 반영되는 지분법 이익 역시 2분기에는 정기보수 영향으로 부진했으나, 3분기부터는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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