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가 신입사원 전원을 6개월간 해외연수 보내주는 등 직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16일 이석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본사에서 해외연수 프로그램 2기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월 미국, 유럽, 중국, 멕시코 등에 출국해 7개 해외법인에서 연수를 받은 작년 하반기 신입사원 14명이 해외연수를 마친 소감 등을 발표했다.
한화첨단소재는 2015년 하반기 수시채용 이후 입사한 모든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7개 해외법인에서 연수할 기회를 주고 있다. 각종 체류비 외에도 교육비, 문화체험비, 의료비 등을 모두 지원한다. 지금까지 총 28명의 신입사원이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이달 초 신입사원 5명이 3기로 출국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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