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인천종합사회복지관(백암재단.이사장 윤국진)은 오는 9월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구 학익동(매소홀로 418번길 14-57) 인천종합사회복지관(남인천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17 백암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에는 내·외빈 50여명과 1천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노래, 춤, 악기공연 등 어르신 장기자랑(문의 김상일 팀장 032-873-0541)을 진행하고 어르신들께 중식이 제공되며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퀴즈도 풀고 상품도 받아가는 ‘도전골든벨’(문의 이상미주임 032-873-0541)이 진행된다.
또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는 주민 장기자랑(문의 한송이팀장 032-873-0541)이 열린다. 장기자랑 상품으로는 한우세트와 굴비세트, 과일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어르신 및 주민장기자랑은 이달부터 9월15일 오후 6시까지 각각 선착순으로 10개팀씩 접수를 받는다.
이와 함께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떡복이, 부침개,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을 제공하는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제기 만들어 차기, 비석치기, 투혼 던지기 등 체험부스가 진행된다.
체험부스에는 주민들이 직접 ‘플러스 친구가입하기’를 비롯해 ‘풍선아트로 만든 ‘예쁜 꽃 받아가기’. ‘가족 친구 이웃의 인사나누기’ ‘사진촬영 추억만들기’ ’소원팔기 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친환경 비누만들기’를 할수 있다.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매년 주최하는 ‘백암한마음축제’는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모든 행사와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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