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정담이 씨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손님으로 피팅 모델을 하고 있는 정담이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담이 씨는 청각을 잃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그녀의 SNS를 방문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방송 전 정담이 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00여 명이었지만 하루 사이 팔로워 수가 1.6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정담이 씨는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당. 효리네 민박조하 유미도 조하”라는 글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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