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산업고도화센터장은 22일 한국화학연구원 울산본부에서 열린 ‘제11회 화학네트워크 포럼’에서 ‘지하 배관 안전대책 수립 필요성’이란 제목의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지하 배관 지상화(RUPI)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업으로 산업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통해 하루빨리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재영 코렐테크놀로지 대표는 울산 석유화학단지 지하 배관에 대한 공동관리기구 설립을 촉구했다.
2015년 설립된 울산화학포럼은 석유화학업체와 대학, 연구소 등에서 전문가 1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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