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신 연구원은 "신생아수 감소, 수입분유 증가 등 조제분유 시장과 관련된 우려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는 지난해 역기저효과로 고성장에 대한 기대가 다소 어려운 시점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매일유업은 국내 유제품시장에서 견고한 시장지배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기초체력이 지속될 경우 유업 사업영위에 따른 할인 요인 해소뿐 아니라 할증까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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