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연 연구원은 "가동률 하락으로 출하량 회복이 늦어지면서 3분기 실적은 저점을 기록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9% 줄어든 35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전세계 파운드리 업황(8인치) 호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4분기부터는 실적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출하량은 지연 효과로 개선세를 보이고, 영업이익은 인센티브 지급(80억원)을 반영해 4.9% 늘어난 347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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