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물이나 냄비 없이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어묵탕면이 새로 나왔다.
24일 사조대림은 특수 알루미늄 직화용기에 담겨있어 바로 끓여먹을 수 있는 '짬뽕어묵탕면'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생우동사리와 짬뽕어묵전골이 개별 포장돼 특수 알루미늄 직화용기에 넣고 50초간 끓이기만 하면 된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캠핑족들의 간편한 한끼 식사 또는 혼술족들의 술안주 등으로 안성맞춤이다.
짬뽕어묵전골에는 연육 함량 86% 이상의 알래스카 명태 연육으로 만든 봉, 볼, 사각, 곤약 등다양한 어묵이 짬뽕 국물과 함께 담겨 있어 담백함과 매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수타식 제면 공법으로 만든 생우동사리는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더해준다. 가격은 510g 기준 3980원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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