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병원선’ 포스터 공개…의사로 돌아온 하지원

입력 2017-08-25 08:01  


MBC가 새로 선보이는 수목드라마 ‘병원선’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병원선에는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김인식 김광규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진심을 항해하다’란 문구 아래 병원선 ‘거제505’ 갑판 위에 출연 배우들이 서있다.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황진이’와 ‘불멸의 이순신’ 의 윤선주 작가가 집필했으며 쌈, 마이웨이’ 등을 제작한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죽어야 사는 남자’ 후속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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