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4안타 2볼넷을 허용해 1실점했다. 삼진은 2개를 잡았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소속 팀이 3 대 1로 앞선 7회초 2사 1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소속 팀인 다저스는 이후 점수를 추가해 5 대 2로 승리를 거둬 가장 먼저 시즌 90승 고지를 밟았다.
류현진은 18일 만에 승리를 거머줘 시즌 5승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3.45에서 3.34로 내려갔다.
특히 이날 방망이를 잡은 류현진은 2회 첫 타석에서 보내기 번트에 성공해 선취점의 발판을 놓았다. 또 6회 깨끗한 우전 안타로 시즌 4호 안타를 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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