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에서 제36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 스포츠단과 선수들이 기증한 물품을 활용한 경매 이벤트와 선수단 팬 사인회도 열렸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기아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를 돕는 데 쓰인다.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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