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기간 내 개설한 계좌만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기한을 정하지 않고 평생 무료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모바일증권 나무가 업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모바일증권 나무는 이번 평생 무료 행사와 함께 총 1억5500만원의 현금도 이벤트 경품으로 내걸었다. 평생 무료 행사 대상자 중 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 현금을 지급한다. 타사에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에게도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또 신용융자 금리도 최저 4.6%로 인하해 신용거래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신용 첫 거래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원을 지급하고, 리테일대여풀 가입 고객에게도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평생 무료 수수료가 적용되는 상품은 거래소, 코스닥,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국내주식이다. 상장지수펀드(ETF) 주식워런트증권(ELW) 상장지수증권(ETN)도 포함된다. 모바일증권 나무의 온라인 거래 매체(나무 앱, 나무HTS, 나무 홈페이지) 거래 시 적용되며 유관기관 제비용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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