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인강 세븐에듀, 중3 개정교육과정 반영 예비고1 프리패스 출시

입력 2017-09-01 17:05  



예비 고1(현재 중3)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첫 시행되는 학년으로 그중 수학은 과목이 전면적으로 재배치되는 등 변화가 크기 때문에 내년에 고등학생이 될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좋다.

수학교육 전문기업 세븐에듀에서 예비 고1을 위한 수학 올패스와 국영수 프리패스를 출시했다.

내년부터 시행될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선 현재 고1이 배우는 수학Ⅰ, 수학Ⅱ 대신 '수학'이라는 공통과목으로 통합된다. 기존의 수학Ⅰ, 수학Ⅱ 과정이 다수 포함되나 기존 수학Ⅱ의 지수와 로그가 빠지고 확률과 통계 과목의 경우의 수 단원이 추가된다. 이후 고2·고3에 진학해서 배우는 수학Ⅰ에서는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수열 단원을 학습하며, 수학Ⅱ에서는 기존 미적분Ⅰ에 해당하는 함수의 극한과 연속, 미분, 적분 단원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일반선택과목으로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 과목을 학습하며 기하와 벡터는 진로선택과목으로 바뀐다. 교육부는 "핵심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재구성해 전체적으로 학습량을 줄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목표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으로, 고교 1학년 때 공통과목(국어·수학·영어·한국사·통합사회·통합과학·과학탐구실험)을 학습하게 하고, 2학년 때부터 희망 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학습할 수 있게 하여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변화가 많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보다 빨리 대비하기 위한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들의 강좌 개설 요청이 빈번하여 예년보다 빠르게 ‘예비 고1 프리패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예비 고1 프리패스’로 빠르게 고등 선행을 시작하여 고1 상위권을 선점하기 바란다”고 추천했다.

세븐에듀의 ‘예비 고1 프리패스’는 차길영 강사의 고1·고2·고3 개념과 내신·수능대비 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예비 고1 수학 올패스’와 고등 전 학년 국어·영어·수학 개념+수능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예비 고1 국영수 프리패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세븐에듀에서는 예비 고1 수학 개념 선행을 위한 ‘예비 고1 열공단’을 모집하고 있다. 자신의 목표에 따라 약 30일간의 마으겔로쉬와 절대유형 N제를 조합한 학습 스케줄을 제공하고 그에 맞춘 1:1 학습관리가 진행된다. 학생들은 매일 밤 10시에 그날의 학습 내용을 사진으로 인증해야 하며, 3회 이상 인증을 못 할 시에는 열공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열공단에서 탈락시킨다. 따라서 학생들은 인증을 위해서라도 매일 정해진 학습을 진행하게 되며, 30일을 꾸준히 학습한 경우 목표 학습량 달성 및 매일의 학습 습관까지 기를 수 있게 된다.

학생의 학습 성과에 따라 단계별 1~2회 쪽지시험이 진행되며, 쪽지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성적 향상을 위한 실전력 강화에 초점을 두어 이후 학습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모르는 문제를 바로 세븐에듀 코치에게 질문하고 답변받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멘탈 관리와 학습 상담을 통한 1:1 관리가 이뤄진다.

‘예비 고1 열공단’은 국영수 프리패스 또는 수학 올패스 구매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회원 모두에게 ‘바바빌리지 보조배터리’가 무료로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