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추석 특별자금 1조원 지원

입력 2017-09-04 10:36  

양 은행 각 5천억원씩,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일자리 창출 기업에 중점 지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추석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1조원 규모의 ‘풍성한 한가위대출’을 지원한다고 4일 발표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이날부터 11월3일까지 각 은행별로 5000억원(신규자금 2000억원, 기한연기 3000억원)씩 총 1조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내 창업 기업, 양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이다.양 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게 금융비용 절감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대 1.0%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이번 명절자금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BNK금융그룹은 지역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