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방영 예정 ‘사랑의 온도’, 핫한 배우들이 모였다

입력 2017-09-04 19:01  


9월18일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탄탄한 스토리의 원작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각색하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관심을 모았다.

본 드라마에는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러브 라인을 이루게 될 예정이다. 이전에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던 터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게다가 김재욱, 조보아 등 여러 매력적인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사랑의 온도’에서 뜨거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핫한 배우들을 소개한다.

대체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 서현진


배우 서현진은 ‘사랑의 온도’에서 29살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이현수 역을 맡았다. 사랑은 이성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라 여기는 이현수. 뒤늦게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됐다는 것을 깨달으며 대중들에게 애틋한 로맨스를 전할 예정.

서현진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대체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액세서리, 샴푸, 화장품 등 여러 광고계에서 모델로 활약하는 중이다. 오븐구이 치킨브랜드 굽네치킨의 전속 모델로도 발탁되며 치킨계 또한 접수했다. 광고 속 그가 즐기는 ‘굽네 갈비천왕’은 야식, 치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독보적인 모던한 카리스마, 양세종


‘사랑의 온도’에서 셰프 온정선 역을 소화할 배우 양세종. 온정선은 23살에 이현수를 만나 끊을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서로가 보이지 않는 실로 묶여있다고 생각한다. 헤어진 뒤 5년 후 28살에 이현수와 다시 만나게 되며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만난 양세종과 서현진. 이번 드라마에서는 연상연하 커플로 이 둘이 선보일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양세종은 스마트하고 모던한 카리스마를 지녔다. 2017년에는 남성 의류 브랜드 크리스크리스티의 뮤즈로 발탁되며 특유의 매력적인 감성을 발산하는 중이다.

넘치는 섹시미, 김재욱


배우 김재욱은 본 드라마에서 명품 컬렉터 박정우를 연기한다. 똑똑한 두뇌와 좋은 체력을 자랑하고 한 번 마음에 든 것은 놓치지 않는 성격의 박정우. 김재욱은 이러한 ‘직진남’ 박정우의 면모로 넘치는 섹시미를 한껏 뽐낼 예정이다.

한편 김재욱은 매력적인 마스크로 여심을 사로잡아왔다. 특히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은 그의 첫 번째 ‘리즈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는 싸이코패스 역이었지만 신들린 것 같은 연기력과 퇴폐미로 여심을 저격한 바 있다.

통통 튀고 귀여운 매력, 조보아


배우 조보아는 태어날 때부터 부족함이 없었던 지홍아 역을 맡았다. 이현수와 같은 작가 일을 하고 있으며 항상 당당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온정선이 이현수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나면서 혼란스러워지게 된다.

크고 동그란 눈으로 감출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조보아. 2015년 KBS 연기대상 여자 인기상과 2016년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2016년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는 통통 튀는 매력과 귀여운 면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굽네치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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