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윤균상과 의리 지켰다…'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녹화 완료

입력 2017-09-05 08:51  

배우 이종석이 윤균상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 tvN '삼시세끼-바다목장'에 다녀온 것.

이종석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종석이 '삼시세끼-바다목장' 녹화에 참여, 득량도 촬영을 마치고 지난 4일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종석의 '삼시세끼' 출연은 2년 전 윤균상과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두 사람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형제로 출연한 후 '절친'으로 거듭났다.

'삼시세끼-바다목장 편' 이종석 촬영분은 9월 중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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