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이 서울 가산동에 들어설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594실·19~39㎡)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서울에서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이자 15만여 명이 근무하는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있어 임차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가깝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의 진입도 쉽다. 업무지역 수요에 맞춰 1~2인 가구에 특화한 주거환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원룸과 1.5룸으로 구성했으며, 모든 실을 복층형으로 설계했다. 안양천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일부 층에서는 2~3m 테라스가 설치되며 자주식 주차시스템도 도입된다.
옥상에는 야외정원을 조성하고 단지 내 휴게공간인 조깅트랙, 게스트룸 등이 마련된다. 분양 홍보관은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123(지플러스 코오롱디지털타워 103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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