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1일 스튜디오 관계자는 "지난 8월 초 서유정과 그의 예비신랑은 논현동에 위치한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며 "서유정은 더운 날씨에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진지하게 임했다"고 전했다.
서유정은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 깔끔한 라인과 세련된 디테일로 오랜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암살라 드레스가 돋보인다.
또 관계자는 "촬영 시간동안 두 분이 얼마나 서로를 아껴주시던지, 모든 스텝들이 너무 부러워했다"며 "두 분은 서로를 의지하고 챙겨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정은 오는 29일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검소하고 오붓하게 웨딩마치를 올린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 사진제공=바시움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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