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버스터미널 부문-유·스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종합버스터미널 부문에서 빛고을 광주의 유·스퀘어가 수상했다.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유·스퀘어는 빛고을 광주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유·스퀘어는 당신의 광장(You), 젊음의 광장(Youth)이라는 뜻이 담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이다.
2006년 설립 이래 문화수도 광주의 랜드마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타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우선, 분실물 센터 운영과 24시간 전화안내 서비스를 통해 교통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최대 고려하고 있다. 또한 자체조사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였으며, 인터넷 홈페이지와 대합실에 비치된 엽서를 통해 고객의 소리에 경청하는 것은 물론 각 파트별로 담당자를 배치해 관리해 나가고 있다.
2009년에는 유·스퀘어 문화관을 개관하고 매년 200여건의 공연과 전시를 열어 지역주민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한 해 관람객이 12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광주의 문화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화관을 비롯해서 현재 클래식 전용홀인 금호아트홀, 다목적 공연장인 동산아트홀, 금호갤러리, 호남 최초로 아이맥스관이 포함된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유·스퀘어는 새로운 리모델링을 거쳐 2015년 9월 보다 쾌적하고 다채로운 복합레저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실내 원형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확충하고, 새로운 쉼터인 하늘정원과 예술시장이 함께하는 제2 야외무대를 신설하여 시민 편의를 더욱 확대하였다.
특히, 2층 내부를 더욱 넓히고 다양한 식당들을 새롭게 입점시켜 즐거운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60여 개에 이르는 맛집을 비롯, 유아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키즈파크를 신설하고 체험놀이와 독서 등의 여가문화 공간을 꾸며 한층 격을 높였다.
유·스퀘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메세나 정신에 입각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음악에 재능이 있는 영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금호주니어콘서트 오디션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유망한 시각문화예술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도록 청년작가 전시 공모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문화예술인과 협회, 각종 단체 등이 수시로 행사와 전시를 열 수 있도록 야외광장에 공연무대를 개방하여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유·스퀘어 관계자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우리 모두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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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유·스퀘어 문화관을 개관하고 매년 200여건의 공연과 전시를 열어 지역주민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한 해 관람객이 12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광주의 문화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화관을 비롯해서 현재 클래식 전용홀인 금호아트홀, 다목적 공연장인 동산아트홀, 금호갤러리, 호남 최초로 아이맥스관이 포함된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유·스퀘어는 새로운 리모델링을 거쳐 2015년 9월 보다 쾌적하고 다채로운 복합레저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실내 원형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확충하고, 새로운 쉼터인 하늘정원과 예술시장이 함께하는 제2 야외무대를 신설하여 시민 편의를 더욱 확대하였다.
특히, 2층 내부를 더욱 넓히고 다양한 식당들을 새롭게 입점시켜 즐거운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60여 개에 이르는 맛집을 비롯, 유아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키즈파크를 신설하고 체험놀이와 독서 등의 여가문화 공간을 꾸며 한층 격을 높였다.
유·스퀘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메세나 정신에 입각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음악에 재능이 있는 영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금호주니어콘서트 오디션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유망한 시각문화예술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도록 청년작가 전시 공모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문화예술인과 협회, 각종 단체 등이 수시로 행사와 전시를 열 수 있도록 야외광장에 공연무대를 개방하여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유·스퀘어 관계자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우리 모두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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