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21분 현재 두산은 전날보다 3500원(2.68%) 상승한 1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13만5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서다.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두산의 연료전지 매출액은 올해 3482억 원에서 2018년 5628억 원으로 61.6% 증가할 전망"이라며 "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최근정책 방향성을 감안할 때 국내 연료전지 시장은 앞으로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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