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단 3일동안 10여개의 여행상품을 한꺼번에 선보이는 '여행 특별 주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이번 여행 특별 주간에는 평소에 많이 방송되지 않는 장거리 특이 지역들과 단거리 인기 지역들을 동시에 선보인다.
금요일 저녁 6시 45분 터키와 그리스의 10개 도시를 관광하는 '터키-그리스 9일'상품을 시작으로 최근 예능에 나와 관심이 높아진 블라디보스톡을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통해 돌아보는 '블라디보스톡-하보로프스크 4일' 상품, 잉카문명의 마추픽추와 쿠스코 등을 돌아보는 '페루 8일' 상품 등 특이 지역을 연이어 선보인다.
일요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하는 GS샵의 대표 여행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에서는 빅토리아폭포와 케이프타운, 아프리카 사파리 등을 돌아보는 '남아공, 짐바브웨 등 4개국 8일' 상품, 세계문화유산도시인 하바나와 카리브해의 바라데로 등을 만끽할 수 있는 '쿠바 8일' 상품 등 특별한 지역의 여행상품을 방송할 예정이다.
기존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단거리 여행 상품들도 집중 편성했다. '오사카 4일', '사이판 5일', '대만 4일, '하이난 5일' 등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상품들을 54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행사를 준비한 전우정 GS샵 라이프케어팀 과장은 "평소 방송하지 않았던 장거리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하는 동시에 기존 단거리 상품들도 인기 제품들만 집중적으로 선보였다"며 "특히 페루와 쿠바, 아프리카 등의 방송은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영상을 보면서 좋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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