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누적판매량이 1000만포를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콜대원은 짜먹는 감기약이란 콘셉트로 2015년 출시된 감기약이다. 물 없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으며 대원제약 간판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약 2년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00만포를 넘어섰다.
대원제약은 지난 8월 어린이 감기약 및 해열제 4종 '콜대원 키즈'도 내놓으며 관련 제품군을 보강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제품으로 콜대원을 온 가족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며 "기존 주력 사업인 호흡기 전문치료제와 함께 성장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