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블라이트 토닝, 기미 등 가을철 피부관리에 효과적

입력 2017-09-14 11:10  



찌는 듯한 여름이 끝나기가 무섭게 서늘한 가을이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피부관리 시기가 다가왔다. 여름철은 다이어트 등 몸매 관리에 관심이 집중돼 피부에는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소홀해진 피부관리는 각종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을 일으키게 하는 치명적인 요소다.

색소질환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때문에 가을철에 많은 사람들이 기미 잡티 치료에 효과적인 레이저 시술을 받기 위해 피부과를 찾게 된다.

일반적으로 기미는 주근깨와 혼동하기 쉽다. 주근깨는 피부 표피층에 주로 분포하고, 기미는 표피층부터 진피층 하부까지 색소가 넓게 분포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기미는 임신, 경구 피임약, 내분비 호르몬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피부색이 어두운 동양인에게 주로 발생한다.

기미를 치료하는 레이저 의료기기는 많은 종류가 있다. 이 중 사이노슈어 콘바이오의 '레블라이트' 토닝은 기존과 차별화된 기술인 PTP(Photoacoustic therapy Pulse)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더욱 높은 에너지 및 안정적인 레이저 출력이 가능하다. PTP는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연속적으로 두 개의 레이저를 출력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고출력의 에너지를 반으로 나눠 일정하고 균일한 레이저빔을 짧은 시간동안 조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주변 조직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멜라닌 색소만을 잘게 부숴, 기미를 비롯한 색소질환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시술 후에 통증이 없고, 딱지가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또 피부 깊숙히 전달하는
열 에너지를 활용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피부결 피부색 모공 잔주름 등이 동시에 개선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오라클피부과의 유미 대표원장(사진)은 "기미는 표피 뿐 아니라, 진피까지 색소가 분포돼 있는 질환"이라며 "정확한 진단 없이 강한 레이저로 한번에 치료할 경우 멜라닌 색소가 표피에 드러나면서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에는 최신 지견을 가진 시술자의 임상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에 도입한 레블라이트 장비를 통해 죽전 동백 수지 등에 거주하신 분들께 최선의 결과를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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