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41포인트(0.35%) 오른 2386.07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5.89포인트(0.89%) 뛴 671.30에 마감됐다. 전주 말 대비 코스피지수는 1.80%, 코스닥지수는 2.59% 상승했다.
메리츠종금증권 부산금융센터의 자신감의 요정 팀이 한 주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5.05%포인트의 수익률을 추가해 누적수익률을 11.64%로 끌어올렸다. 이날 일 수익률은 2.29%포인트다.
자신감의 요정 팀은 이날 보유 중인 셀트리온 주식 145주 가운데 17주를 매도해 17만4000원을 벌었다. F&F는 105주 중 53주를 매도, 2만7000원의 이익을 냈다.
이외 코리아써키트 롯데케미칼 삼성생명 엔씨소프트 성도이엔지 휴온스글로벌 바이로메드 티케이케미칼 등을 갖고 있다.
김선구 메리츠종금증권 강남센터 과장은 한 주간 3.04%포인트의 수익을 기록했다. 누적 수익률은 18.25%로 현재 2위다.
김 과장은 이날 갖고 있던 펄어비스 39주를 모두 팔아 19만5000원을 벌었다. 상신이디피는 3000주 중 1000주를 매도해 2만1000원의 수익을 챙겼다. 윌덱스 700주, 넵튠 300주를 새로이 매집했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청담지점의 청담 샥스핀 팀은 주간 수익률 2.44%포인트를 기록했다. 누적 수익률은 14.61%로 3위다.
현재 청담 샥스핀 팀은 SK케미칼 국도화학 삼성전기 와이지-원 비츠로셀 레고켐바이오 민앤지 아이쓰리시스템 등을 보유하고 있다.
누적 수익률 1위(22.89%)인 이동현 한화투자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주간 수익률 2.19%포인트를 추가했다. 이 과장은 이날 롯데손해보험과 KEC를 각각 1200주 추가 매입했다. 이외 알루코 금호산업 액토즈소프트 DMS 디이엔티 코라오홀딩스를 갖고 있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한 주간 1.14%포인트의 수익을 추가했다. 이종신 KB증권 대치지점 부장과 강성국 한국투자증권 노원PB센터 차장은 각각 1.27%포인트, 2.11%포인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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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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