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비케이수(BKSU)의 스포츠 크림은 제주산 감귤마유가 3% 함유되고 당근 추출물과 용암해수로 만들어 바름성과 사용감을 개선한 제품이다. 운동 후 마사지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쿨 다운의 제품으로 많은 운동 및 활동으로 지친 근육과 피부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평가다.
비케이수 제품은 전국 약 350개의 약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약국전용 전자상거래 유통채널 HMP몰에 진입, 감귤마유 스포츠크림 클렌징오일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김기범 대표는 아토피 등에 시달리던 딸아이의 피부를 친환경적인 마유 정제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제주도로 귀촌, 보습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산학연협력 기술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감귤마유, 스포츠크림, 클렌징오일 3종의 시제품을 만들었다.
김기범 대표는 “이번에 연세대 운동부에 전달한 제품은 활동량이 많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 제주도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알려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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