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네트웍스, '맥프로릭 스쿠터' 출시…안정성 극대화

어린이 프리미엄 완구 전문 기업 유명네트웍스가 프리미엄 어린이 킥보드 브랜드 '맥프로릭 스쿠터(MAGFROLIC Scooter)'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향후 유명네트웍스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통해 안전성을 극대화한 신제품 스쿠터를 소비자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맥프로릭(MAGFROLIC)’은 ‘MAG’ 과 ‘FROLIC’의 합성어로 ‘재잘거리며 즐겁게 뛰놀다’란 뜻이다. 내 아이가 마음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최상의 품질 관리로 엄격한 안전 테스트를 거친 제품만을 전문으로 생산한다. 이 회사는 ‘항상 부모의 마음을 생각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유아 브랜드로는 드물게 배송 전 2차 검품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제품 상태로 배송돼 아이가 기다리지 않고 즉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맥프로릭 스쿠터는 프리미엄 사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아이의 안전함을 중시하는 부모의 마음을 철저하게 고려해 설계됐다. 기존 제품이 가진 단점인 운전 중 핸들그립 이탈, 얇은 바퀴로 인한 주행 안전성 결여, 폴딩 방식의 이탈 등을 보완한 것.

두배 커진 핸들그립, 두배 더 커진 광폭 몬스터 LED휠(50mm), 국내 최초 이중이탈방지 폴딩시스템을 자체 설계해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수제작한 자체설계방식은 스쿠터가 운전 시 좌우로 회전하며 운행할 때 핸들링 되는 핸들그립, 휠(바퀴), 폴딩 시스템의 완벽한 조화로 안전성을 보장한다.

블랙 블루 레드 핑크까지 총 4종류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상과 깔끔한 디자인을 갖춰 기존 저가 중국산 스쿠터와 차별점을 둔 것도 특징이다.

이구 유명네트웍스 대표는 "어린이 용품을 해외에서 병행수입해 유통과정의 거품을 빼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면서 직접 내 아이의 스쿠터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간편함과 실용성, 디자인, 가격까지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어린이 완구 제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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