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내부자거래 예방 위한 캠페인 활동 전개

입력 2017-09-19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시감위)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내부자거래 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미공개정보 이용혐의는 88건으로 전년 대비 83.3% 급증했다.

자본시장의 건전성이 크게 훼손됐다는 판단 아래 시감위는 올해 4월부터 '상장기업 컴플라이언스 방문 컨설팅'을 통해 내부자거래 컴플라이언스 운영규정 등 내부통제체계의 플랫폼(platform)을 제공해왔다.

이와 함께 즉시 실행·응용이 가능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보조자료(support materials)를 제공했다. 각 보조자료들은 상장기업 임직원들의 사무공간 내 비치 또는 설치 가능한 것들로 눈에 잘 띄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시감위 측은 "이번 캠페인이 상장기업 임직원들의 준법의식과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를 통한 투자자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 추가 보조자료를 제작·제공하는 등 내부자거래 예방 캠페인 확대와 컨설팅,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