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추석 시즌을 맞아 아이스 모나카 등 명절과 잘 어울리는 디저트로 구성된 추석 선물 세트 6종을 출시하고 TV-CF를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스 모나카 세트(1만4000원)는 초콜릿 코팅 바닐라, 밀크 초콜릿, 그린티 3가지 맛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샌드한 아이스 모나카 6개 들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스노우 모찌, 아이스 마카롱, 아이스크림 롤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디저트 샘플러 세트(1만7800원), 디저트 파티 세트(1만4200원), 올인원 세트(2만300원) 등도 함께 선보인다.
추석 명절 기간 동안에는 싱글 레귤러 6개를 담은 버라이어티 팩(!만6000원)과 파인트 4개를 담은 핸드팩 세트(2만7000원)도 명절 전용 패키지에 담겨 제공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추석 선물 세트 출시를 기념해 중후한 매력의 중년배우 김영철을 모델로 한 코믹한 스토리의 TV광고를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선물세트는 다양한 조합과 가격대로 선물받는 분의 취향 및 예산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며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가족간의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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