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증거금은 2조4575억원으로, 9월 공모기업 중 최대 청약증거금이다. 앞서 기관대상 수요예측단계에서는 48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된 바 있다.
주관사인 삼성증권은 기업공개(IPO)부문 역량강화를 통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부터 특화된 분야의 IPO 인력을 적극 채용하는 등 IB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기관 세일즈 능력,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청약대기자금, 상장 후 안정적인 주가 관리 능력 등을 통한 법인들의 상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올 7월까지 33건의 IPO 딜을 수임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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