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럭셔리 중형 세단 ‘G70’을 본격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G70은 ‘진정한 제네시스’로 불린다. 2015년 11월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나온 첫 번째 독자 모델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G70 사전 시승 신청 건수는 1만건을 넘을 정도로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현대차는 오는 28일부터 13일간 장기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시승차 100대를 마련했으며 오는 2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달 중 계약하는 고객에게 외장 손상 시 복원 수리를 지원하는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 등을 증정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는 G70의 주행 성능 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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