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콜린 퍼스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매튜 본 감독) 내한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한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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