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 승려,아이넷방송 고문으로 위촉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삼중스님 고문으로 위촉”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은 21일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영평사를 방문해 삼중스님(오른쪽)을 아이넷방송 고문으로 위촉했다.

삼중스님은 해인사에 몸담고 있던 시절인 1967년 대구교도소에서 법문을 시작해 평생 사형수 법문을 해온 분으로 그가 만난 사형수만 500여명에 이른다

박 회장은 2017년 케이블TV 공인인증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의 필터링방식에 의한 시청률 조사결과 아이넷방송은 평균 5위 이내를 유지하고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송암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김득린 회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아이넷방송 고문으로 위촉해 발전을 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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