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민환 측이 라붐 율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민환 소속사인 FNC 측은 "본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라붐 율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날뻔 했다고 유유...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트이는구만 D-9"라고 쓰며 민환과 셀카 등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여느 연인과 다름 없는 셀카를 촬영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됐으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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