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848→1.1793(-0.5%), 달러/엔: 111.73→112.24(-0.5%) ○ [채권]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10년물 0.02%p)
○ [원유] WTI 가격 하락(배럴당 51.88달러, -0.7%) *주: ( )는 전일비 변화율, 환율은 절상/절하율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 [미국] 연준 옐런 의장, 물가상승세 정체 속에도 단계적인 금리인상 지속 필요 - 트럼프 대통령, 중산층 대폭 감세를 포함한 세제개혁안 강조
○ [유럽] EU 의장, 브렉시트 협상 진행은 미흡
○ [일본] 7월 일본은행 통화정책 의사록, 물가목표 달성 의견 양분
○ [신흥국] 아시아개발은행, 아시아 신흥국의 2017년 성장률 전망치를 5.9%로 유지
○ [해외시각] 미국 법인세율 인하, 금리상승으로 기업의 수익성 효과를 상쇄할 가능성 - 유로존, 경기회복기 개혁추진이 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유리
시장 동향
■ 주가혼조(美 다우 -0.05%, 유로 Stoxx 0.03%), 달러화강세(달러화지수 0.38%), 유가하락(WTI -0.65%)
○ 주가: 미국 주가는 소비심리지수와 주택지표 등의 부진으로 다우지수는 하락한 반면 S&P 500지수는 애플 등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S&P 0.2%) – 유럽 증시는 주요 석유기업 주가 호조가 소폭 상승을 견인
○ 환율: 달러화는 연준 옐런 의장의 금리인상을 두고 매파적 시각이 반영되면서 유로화 등 주요 통화 대비 강세(유로화 -0.46%, 엔화 -0.45%) – 원/달러 NDF 환율은 1,137.65원으로 스왑포인트(-0.45원) 감안 시 전일 현물종가 (1,136.80원) 대비 1.30원 상승
○ 금리: 미국 국채금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산층 감세 확대 발언 등으로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2년물 국채금리가 일시적으로 2008년 10월 최고치를 기록. 유럽 금리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등으로 독일을 중심으로 상승(독일 1bp)
○ 원자재: 유가는 차익실현 매도 등이 하락세에 영향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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