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야스 실권주 발생… 대표주관사가 떠안아

입력 2017-09-27 19:48  

33만3995주(지분율 2.58%)가 실권주로
IPO 대표주관 맡은 한국투자증권이 전량 인수



이 기사는 09월26일(17:2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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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기업인 야스에 실권주가 발생,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을 맡은 한국투자증권이 떠안게 됐다.

26일 야스에 따르면 공모주식 중 33만3995주(지분율 2.58%)가 실권주 처리됐다. 한국투자증권이 전량 인수하기로 했다.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청약 미달분으로, 기관투자가들이 추가로 받아가지 않아 모두 실권주로 남았다.

앞서 상장한 선익시스템의 주가 부진 여파로 기관투자가들의 호응도가 낮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야스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28.9대 1로 저조한 성적을 내며 공모가를 희망가격 범위의 최저가인 2만3500원으로 결정했다. 일반 투자자들이 참여한 수요예측 경쟁률은 0.52대 1로 미달사태를 빚었다.

야스는 오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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